아이가 체크해요
“방 정리 끝!” 미션이 “ 확인 중”으로 넘어가요. 아직 별은 없어요.
Reward Rangers는 아이들이 쓰는 앱이에요. 그래서 다른 곳보다 규칙이 더 엄격해요.
낯선 사람 없이. 결제 함정 없이. 데이터 수집 없이.
오직 우리 가족, 그리고 약간의 색종이.
모두가 모이는 그룹 하나, 그리고 둘만의 대화. 우리는 엿보기 대신 신뢰를 택했어요.
체크에서 별까지, 그 사이에는 딱 하나의 결정이 있어요. 바로 부모의 결정이에요.
“방 정리 끝!” 미션이 “ 확인 중”으로 넘어가요. 아직 별은 없어요.
승인함에서 아이들의 대기 중인 요청을 모두 한곳에서 볼 수 있어요.
부모가 “승인”을 눌러야 별이 올라가요. 아니면 감점도 벌도 없이 다정하게 “다시 도전”이라고 말해 줄 수 있어요.
어떤 아이도 자기에게 별을 줄 수 없어요. 이 규칙은 앱이 아니라 서버에 있어서, 기기를 손댄다고 해도 지나칠 수 없어요. 그래서 보상 전달과 돈 기록은 일부러 온라인에서만 처리해요. 두 번 기록되거나 반쯤 기록되는 일이 없도록요.
아이에게 따로 계정이 필요하지 않아요. 아이 프로필은 가족의 일부로 남아요.
그 밖에 앱이 저장하는 것은 쓰면서 생겨요. 별, 해낸 미션, 배지처럼요.